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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사례

집단상담 후기

여고생들만을 위한 EFT 특강은 처음이었습니다.

학생들은 처음엔  왠 약을 팔러 온 사람인가.. 하는
의심 반, 호기심 반의 눈으로 쳐다보았습니다.

똑같은 강의를 준비했는데도 
반마다 분위기가 참 달라서,
다섯 반 각각에서 제가 다 다른 말들을 하게 되더군요 ^^;

(초등학교에선, 학년 말쯤 되면, 반 분위기는 담임교사를 닮아간다고들 하는데.. 
 고등학교는 많은 시간을 담임선생님과 보내는 게 아니니까 해당 없나 봅니다 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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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FT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동영상을 보고, 이야기를 들으면서
진지하게 듣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.

이미 몸과 마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아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.
스트레스를 받을 때,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,

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지 모를 뿐이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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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잔다는 친구들,
영화/드라마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친구들, 그리고
노래방이나  PC방에서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학생들이 골고루 있었습니다.

하지만 그런 것들이
 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긴 하지만,
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도
 잘 알고 있었죠.

처음엔 어색해고 낯설어 하던 친구들이,

점점 재미있어 하면서 신나게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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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여고생들의 관심사인
피부, 다이어트, 다리모양.. 에 EFT 가 효과적인지 묻는 친구들도 있었고,

키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, 체형 교정도 되느냐.. 그리고
조용히 찾아와 '화병'에도 효과적이냐 묻는 친구도 있었습니다.


하지만 가장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은
진로 문제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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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이 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게 좀 안타까웠습니다.

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하나같이
'지금은 공부할 때니까 공부나 열심히 해'라는 대답이 돌아올 뿐이라서,
묻기를 멈췄다는 말들을 들었거든요.


진로에 대한 궁금함을 지식인에 묻기도 하고,
결국은 친구들끼리 고민만 서로 터놓다가 해결책은 찾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라고요.


내가 원하는 것에 한발짝 더 가까이 가기 위해 
걱정과 두려움, 긴장과 불안을 다스리는 EFT를 함께 하면서,

고등학생들에게 진로 고민에 대해 
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.. 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
제가 했던 경험, 나름의 지혜를 이야기 할 때
끄덕이고 공감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,
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작은 씨앗이 되었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