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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따/트라우마

성공변화사례

다이룸센터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사례를

동의 없이 임의로 공유할 수는 없기에,

다이룸에서 어떤 치료들을 하고 있는지 유사한 외국 사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.

 

원문] http://emofree.com/children/general-children/sep11trauma-article.html?highlight=WyJjaGlsZHJlbiIsImNoaWxkcmVuJ3MiLCJjaGlsZHJlbiciXQ==

 

 

"아빠, 무너져요! 우리 집이 무너져요!" 

 

딸은 세번 째 생일에  이렇게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. 바로 전까지만 해도 장난감을 갖고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요. 

 

나는 달려가서 아이를 안아주었습니다. 갑자기, 세계무역센터 사건이 떠올랐습니다. 

(나는 그 이미지들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EFT를 해주었었는데, 24시간동안, 모든 채널에서 911사건에 대해 방영을 해주니 영상이 다시 떠오르기에 충분했던 것이죠.)

 

나는 아이에게 "그 건물들이 무너졌던 것처럼, 우리 집도 무너질 것 같아?" 라고 물었더니 "네" 라고 말하며 울었습니다. 

나는 아이를 안고, 얼굴에 있는 타점을 가볍게 두드려주었습니다. 아이의 기분은 금세 더 나아졌고, 미소를 짓기 시작했어요. 다시 장난감을 갖고 놀 수가 있었습니다. 

이게 끝일거라 생각했었는데... 

 

이 사건 후에 한 일주일 후 쯤, 내 일곱살 된 아들은 감기에 걸려선 열이 올랐습니다. 밤에 울면서 "아빠! 나 EFT 가 필요해요!" 라고 하더군요. 

아이의 방으로 들어가선 웃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. 처음 2년 동안은 내가 EFT 를 해보자고 할 때마다, "그거 소용 없어요" 라고 중얼거리던 녀석이었으니까요. 

 

몇년 동안, EFT 를 하자고 했을 때마다 어쨌든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. 아이가 EFT 의 파워를 아는 것이죠. 

아들은 요새 예전처럼 불안한 일이 없어 보였고, 가끔 나를 불렀었습니다. 

그리고 혼자서 EFT 를 하는 법을 배웠지만, 좀더 급한 문제에 대해선 여전히 도움이 필요했습니다. 이번이 좀 힘든 문제였어요.

 

누군가가 자기 위에 돌을 올려놓고 눌렀다고 아들이 이야기 했을 때, 무슨 일이냐고 물었었습니다. 아이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이 꼭 돌덩이 위에 누워있는 것 같고, 그것들에 눌리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. 

 

나는 다시 911 사건이 떠올랐고, 이 생각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. 어쨌든 난 아이의 경험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, 가슴압통점을 문질러주면서 말했습니다. 

 

"이 돌들이 너를 누르고 있지만, 너는 여전히 좋은 아이고 나는 널 사랑해." 

나는 EFT 를 하는 동안 상대의 경험을 부정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배웠거든요. 

"이건 마치 이렇게 느껴지는데.." "너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.." 이라고 문장을 바꿀 필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. 

상대방이 말한 그대로나, 잠재의식- 바로 이런 "꿈" 같은 것들로 작업을 할 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거든요.

 

난 아들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,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. "이 돌덩이" 이라고 말을 하며 세 번의 EFT 기본과정을 진행했습니다. 그러자 아이의 심장 박동이 좀 더 정상적으로 돌아왔고, 이완되었습니다. 

 

아이는 훨씬 더 괜찮아졌다면서, 혼자서 두드려보겠다고 하더군요. 우리는 타점을 두드리며 말 하는 것을 연습해 보았습니다. 연습하는 동안 아이는 내내 웃었고, 이내 잠들 수 있었습니다.

 

다음 날 밤, 딸은 아들의 감기를 옮아왔습니다. (부모 노릇을 할 때, 재미있는 일들 중 하나지요.) 역시 열이 나더군요. 밤에 열이 날 때, 아내와 나는 가끔 딸을 우리의 침대로 데려왔었습니다. 

이번에는 아이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지요."아빠, 무너져요! 우리 집이 무너져요!" 벽을 가리키며 말했죠.

 

이번엔 내가 침착하게, 문제해결적인 태도로 임했기에 아이가 평온해지는 것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. 나는 이전에, 부모 스스로가 자신에게 EFT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.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물론 스스로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. 이것이 얼마나 힘을 발휘하는지 이번에 정말로 깨닫게 되었습니다. 

 

아이가 불편해하는 것에 대해 나 스스로 EFT 를 많이 했기 때문에, 이번에는 침착하게 상황을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. 

 

다시 한 번 아이와 함께 두드렸는데, 이번에는 정말 문제로부터 괜찮아질 수 있을 때까지 해 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. 

가슴압통점을 두드리며 말을 반복했습니다. 아이의 감정에 집중해서, "너가 지금 무서워하고 있지만, 아빠는 널 사랑하고 넌 여전히 착한 아이란다" 

 

두려운 느낌이 '집이 무너지는' 이미지로 바뀌었기에 그것에 대해서도 두드렸습니다. 다 하는 데 5-6분 정도 걸렸고, 아이는 진정되어 잠에 들 수 있었습니다. 

모든 양상을 다루었냐구요? 잘은 모르겠습니다만,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게 참 안심이 되었습니다.

 

지난 밤의 패닉 후 이틀이 지났을 때, EFT 가 나와 우리 가족에게 얼마나 도움이 되는지, 그걸 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 특히 이런 힘든 시기에 말이죠. 

911 사건 이틀 뒤에 나라의 반대편으로 날아왔고, 그 여행의 불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던 게 생각났습니다. 집에 도착했을 때,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 정도만 기억할 수 있었거든요. 

 

내가 다니는 항공사가 무너지고, 집에서 3000킬로미터 떨어진 도시에 갇혀있어서 거기에 한동안 머물러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때에도, 나는 괜찮을 수 있었거든요! 

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걱정할 이유도 참 많았지만, 나는 상대적으로 침착하게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었습니다.

 

나는 정말 EFT 나 다른 에너지 기법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멀리 퍼져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 

우리 세대는 전례없는 세계적인 불안을 경험 하고 있기에, EFT 와 같은 도구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. 

일단 가정에서 가족과 친구,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911 사건 혹은 그 이후의 것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든 아니든간에, 당신 자신과 가족들을 치유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. 

미래에 대한 불안,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나쁜 일들은 물론, "일어날지도 모르는" 것들에 대한 걱정들에 대해 작업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. 

그렇게 하면 당신의 삶을 살아갈 때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.